네 접니다. 저라고요.
내 맘대로, 내 멋대로, 내 방식대로 하는 아성입니다.
오늘은 화가 좀 나는 날이고
짧게 글을 쓰고 싶은 날입니다.
코인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코인을 하는데요.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주변에서 좋다고 하면
사는 그냥 멍청한 투자법으로 코인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알아보시고 꼭 공부를 하시고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타든 장타든 제대로 알아보시고 하십시오.
전 그게 귀찮았고 그 대가로 이런 글을 쓰는 겁니다.
바로 들어갑니다.
암호화폐 종목 중에 코스모스 코인이란 게 있습니다.
1월 26일에 산 코스모스 코인이
떡락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이렇게 떨어지는 걸
매일 확인하면 정말 슬퍼질 수가 없습니다.
샀을 때 가격은 43000원대로 구매를 했었는데
네, 한 달 만에 아주 미쳐돌아가네요.
투자는 알아보고 신중히 하라는 성인들의 말을
무시한 채 재미만 보고 뛰어든
내 탓이오.
최근 비트코인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를 기대하고 싶지만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시드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망정이지
많이 때려 박았으면 한강으로 갔을 것 같군요.
심지어 주식도 합니다.
바이오니아란 종목인데요.
처음에는 폭등을 하더니 어느 순간
이 친구도 떡락을 해버렸습니다.
보통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하면 물리던데
저는 주식에 물렸습니다.
매도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욕심을 너무 부렸네요.
현재 -44퍼센트 하락세인데 이젠 감흥도 없습니다..
주식과 코인을 너무 쉽게 봤던 것 같군요.
떨어지는 하락세에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투자법과 종목에 대한 무지가 불러온 벌로 생각하겠습니다.
떨어지는 주식과 코인이 화가 나는 게 아닌
무지했던 저한테 화가 나네요.
내 탓이오. 내 탓.
글 주제를 찾던 중 갑자기 저의 투자에 대해 써봤습니다.
썩 영양가 있는 내용이 아니라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수익 본 걸로 글 쓰면 정말 좋겠군요.
아성이 글을 위해서라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번 글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피드백은 퀄리티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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