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 치매 초기증상 / 치매 유전자 / 치매 원인 / 치매 종류 / 치매 전조증상 / 치매 예방 / 치매 증상 / 치매 건망증 / 알츠하이머 /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 치매 초기증상 / 치매 유전자 / 치매 원인 / 치매 종류 / 치매 전조증상 / 치매 예방 / 치매 증상 / 치매 건망증 / 알츠하이머 / 치매 알츠하이머

안타깝지만 치매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2016년 보건복지부의 전국 치매역학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40년에는 치매환자가 200만명이 넘을 것으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리미리 알고 대비를 해야합니다.

평소 치매에 관심이 있거나 특히 알츠하이머성

치매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더 예방해야하는데요.

치매라고 하면 기억력 저하가 떠오르고

기억력 저하하면 건망증이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건망증은 잊어버리는 것이고

치매는 잃어버리는 것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건망증은 누군가 조금이라도 귀띔을 해주면

잊었던 사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반면 치매는 아무리 누가 말해줘도

사실 자체를 떠올리지 못합니다.

 

치매 원인은 다양한데 노화나 다른 이유로

뇌의 신경세포가 퇴행되고 손상되어서

기억력 장애, 언어능력저하, 판단장애까지 생기죠.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새로운 일정이나 환경의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겁니다.

 

두 번째 치매 초기증상으론 단기 기억력에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예로 점심에 뭘 먹었는지 조차 기억 못하는 거죠.

세 번째 치매 초기증상으로

단어 회상 및 연관 짓기가 불가능합니다.

문장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죠.

 

이런 치매 초기증상들이 이어지면

분노와 우울같은 성격적인 변화도 커지게 되고

기억력도 감퇴하고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없어지고

신체기능 또한 저하되게 됩니다.

치매라고 생각이 든다면 미루지 말고

꼭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치매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요.

뇌졸중이나 뇌출혈로 생기는

혈관성, 전투측두엽치매 등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치매 종류는 퇴행성 변화에 인한

알츠하이머이며 전체에서 과반을 차지할 만큼

가장 흔한 치매 종류 중 하나입니다.

 

치매 원인은 100% 알려져있진 않지만

가장 많이 연구된 게 있습니다.

치매 진행과정에서 발생되는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단백질입니다.

이 단백질이 응집되면

신경세포의 기능을 방해할뿐더러

사멸까지 진행시켜 치매를 유발한다는 것이죠.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유전적 소인도 연관된

것으로 여겨졌는데 알츠하이머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도 따로 있습니다.

한국의 20%가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ApoE4라는 유전자입니다.

이 유전자를 보유한 경우 보유하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걸릴 확률이 50%이상 높아집니다.

 

치매 원인은 유전적 요인 같이 선천적 요인도 있지만

현대의 음식문화나 운동부족, 불면과 같은

후천적 요인도 크게 작용하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고민과 노력으로

후천적 요인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출처 : 리틀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