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성입니다.
오늘은 애플워치에 대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갑니다.
첫 번째
나중에 해도 되는 부분이지만
먼저 설명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모델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GPS와 셀룰러 중 하나를 고르셔야 합니다.
애플 사이트의 공식적인 설명입니다.
정말 간단하게만 딱 놓고 보면 휴대폰이 없을 때도
기능이 가능한지 안 한 지 차이입니다.
GPS의 경우
휴대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거리 안에 휴대폰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휴대폰을 두고 어딜 간다거나 하면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셀룰러의 경우
새로운 번호를 하나 발급받아
작동하는 독립된 기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용하는 휴대폰과 같은 번호로 사용이 가능하고
따로 요금을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지만
워치를 차고 있을때 휴대폰이 주변에 없어도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셀룰러 모델의 경우가 GPS보다 더 비쌉니다.
개인에게 맞게 선택하면 되지만
GPS로도 충분하다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두 번째
애플워치의 소재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 알루미늄 / 티타늄
이렇게 존재합니다.
강도
티타늄 > 스테인리스 스틸 > 알루미늄
이지만 강한 순서대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무게
스테인리스 스틸 > 티타늄 > 알루미늄
티타늄의 강도가 더 강함에도 불구하고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가벼운 걸 보여줍니다.
느낌
스테인리스 스틸의 경우 반짝이는 유광을
알루미늄의 경우는 그냥 무광을
티타늄의 경우 무광이지만 정말 멋스러운 마감을
가진다고 봅니다.
세 번째
현재 현역 워치들을 살피면
애플워치7과 애플워치SE가 있습니다.
모델에 대한 차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사이즈
7의 경우 41mm 혹은 45mm
SE의 경우 40mm 혹은 44mm
남성분들은 보통 44mm나 45mm
여성분들은 보통 40mm나 41mm
이렇게 착용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방수 기능
두 개 똑같이 50M까지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7의 경우 항상 화면이 켜져 있는 상시표시지만
SE의 경우 손목을 들어서 봐야 화면이 켜집니다.
두 개 모델 모두 픽셀이 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밀도 디스플레이인 레티나 디스플레이며
7의 경우가 SE의 경우보다
20%가량 더 넓은 화면 영역을 가집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오직 7에서만
혈중 산소와 심전도 앱같은 경우는
7에만 존재하는 기능인데요.
사실 왜 있는 건가 의문이 들기도 하는 앱입니다.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니면
7을 살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또한 7에만 더 빠른 충전을 지원합니다.
네 번째
에디션들입니다.
나이키와 에르메스 에디션이 있습니다.
각각의 에디션 전용 워치 페이스가 있고
나이키와 에르메스에서 만든 밴드가 존재합니다.
나이키 에디션의 경우 일반 워치와 가격차이가 별로 안 나지만
에르메스 에디션의 경우 명품인지라 가격이 확 뛰어버립니다.
사실 에디션이지 제품은 모두 동일합니다.
나이키의 경우
7과 SE 선택할 수 있지만
에르메스의 경우
7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성의 애플워치 비교였고 뭐 이상입니다.
내일은 코스모스 코인 현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번 글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피드백은 퀄리티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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