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접니다.
영화 속 등장하는 무기고 두 번째 시간입니다.
저번 시간에서는 영화 킥애스에 나오는 무기고에 대해 짧게 알아봤는데요.
저번이 있다는 건 더 다이내믹한 이번 시간이 있다는 건데요.
이번 글도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220218 - 영화 속 인물들의 멋진 무기고 - 1
네 접니다. 오늘은 영화 속 등장하는 무기고를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액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요. 액션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포츠카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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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편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오늘의 영화는 지 아이 조 2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해 드리고 싶지만 설명하면
길어질 것 같아서 직접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굳이 안 보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화에 정말 애정이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그냥저냥 재밌었던 걸로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 중 등장인물들이 퇴역한 군인으로 나오는
조 장군 ( 브루스 윌리스 )의 집에 가는데 대박입니다.
저는 총기들이 벽에 대놓고 붙어 노출되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주방의 가스레인지를 들어 올리면
MP7과 P90이 나옵니다..
총이 그냥 있는 게 아니라
스펀지? 머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총기 모양에 맞게 쏙 들어가 있으니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또 주방 찻장을 열면
M4가 나옵니다.
주방 서랍을 열면 수류탄이 나와버리는..
과일 바구니를 뒤지면 또 수류탄이 나오는 이 집안,,
저 같은 사람들한테는 환장하는 집인 것 같습니다.
숨겨진 비밀번호를 누르면 또 옷장에서
MGL과 중화기로 보이는 것들이 튀어나옵니다.
영화를 보시면 등장인물들이 개인에 맞는 총기들을
하나둘씩 집어 드는데 대리만족이 됩니다.
사실 장면들을 보시면 모든 무기가 숨겨져 있는데요.
그래서 무기고라고 말을 붙이는 게 조금 어색하지 않았나
싶었지만 여기 아니면 소개할 곳이 없기에 그냥 씁니다.
숨겨져 있어도 무기고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긴 글과 사진으로 보는 거보다
영상으로 보는 게 더 나은 이해와 심신 안정에 좋아서 올립니다.
더하여 저는 총기에 대해 잘 모릅니다.
아는 것만 적을 수 있는 수준이라서 사진마다
이건 무슨 총이고 설명을 다 못해드리는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글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피드백은 퀄리티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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