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제대로 쓰기 / 치실 알고 쓰기 / 양치 / 치실
오늘은 치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치와 떼놓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칫솔 고르기에 이어서 치실도 씁니다.
칫솔 제대로 고르기 / 칫솔 / 양치 / 칫솔질
오늘은 칫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치질에 대한 글 속편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양치질 제대로 하기 / 양치 / 충치 안 생기게 양치 / 치석 오늘은 양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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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치태 그러니까 프라그가 끼게 됩니다.
이와 이 사이, 잇몸으로 덮인 부분은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제거가 매우 힘듭니다.
그렇게 되면 충치와 치주 질환이 더 쉽게 생기게 되는데요.
이를 방지하고자 이 사이사이를
닦아주고자 치실을 사용하는 겁니다.
물론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실을 사용하게 되면
입냄새의 원인인 프라그를 제거해
입냄새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하루 한 번이라도 치실을 제대로 사용했을 시
치주염의 발생 확률을 44%가량
줄여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치실을 어떻게 사용하냐?
적당히 치실을 중지에 감은 후
그리고 양 검지가 서로 등을 보게 잡아서
치아 사이사이에 넣으시면 됩니다.
검지 두 개만 입속으로 넣어야
가장 안 쪽에 있는 어금니까지
치실 사용이 가능합니다.
치실을 치아 사이에 위치시키고
치아의 옆면을 쓸으서 닦아주면 됩니다.
치실을 사용하실 때
너무 아래쪽으로 밀어 넣게 되면
음식물이 잇몸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으니
넣을 때는 가볍게 넣어주고
올릴 때 치아에 밀착시켜서
쓸어서 닦아 주면 됩니다.
이 과정을 모든 치아의
사이사이를 다 해줘야 합니다.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넓어진다는
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엔
무시해도 될 정도로 매우 미미한 수준이며
치실로 치태 및 이물질이 빠지면서
빈 공간이 드러나 치아 사이가 넓어졌다고
착각할 뿐입니다.
그러나 공간이 생긴다고 해서
치실 사용을 멈춰버리면
음식물이 그 사이로 쌓이며
잇몸이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 분들
그리고
치실을 사용할 때 잇몸에 피가 나시는 분들은
치실을 더 열심히 사용해 줘야 합니다.
치실을 양치 전후 언제 하느냐는
치과의사들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양치 전에 치아 사이사이의
음식물을 빼면서 치실로 사이를 닦아준 후
양치를 하는 게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양치 후 치실을 사용하다
미처 나오지 못한 음식물들이 나오면
찝찝하고 번거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마지막으로 치실도
굵기가 다 다른데요.
~450의 가는 실
500~600의 중간 실
700 이상인 굵은 실
다양하게 있는데 본인의 치아에
맞는 것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양치 후 병행하여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이번 글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피드백은 퀄리티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20311
참고 : 나무위키, 치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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