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빨리 낫기 / 구내염 / 알보칠 / 입안이 헐었을때 / 입병
오늘은 구내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내염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입안을 깨물어 상처가 벌어진 경우
세균의 감염으로 구내염이 발생하거나
피로와 면역력 저하로 구내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단순포진의 일종으로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도 구내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구내염은 어떻게 하면 빨리 치료할 수 있을까요??
구내염은 속살이 드러나기 때문에
그곳에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렇기에 노출된 속살에 소독을 해야 합니다.
1차적으로 구강소독제로 잘 알려진 헥사메딘과
같은 제품으로 입안을 헹궈 전체적으로 소독을 해줍니다.
여기서 아셔야 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헥사메딘은 치아 착색을 유발함과 동시에
입안의 세균 균형을 망가뜨려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대 2주 이내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이후 2차적으로 구내염이 생긴 부분에
알보칠을 면봉에 적셔서 발라줍니다.
이때 고통에 주의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구내염 치료에 있어서
알보칠을 대체할 제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보칠을 바르면 그 부분에
흰 막이 생기면서 고통이 꽤나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보칠의 경우 강한 산성이라
너무 넓게 발라버리면 상처를 입어
구내염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라메디와 같은 염증을
치료해 주는 치료제를 발라주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구내염 치료에 사용되는 오라메디에는
강력한 소염작용을 가진
스테로이드성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직접 염증을 치료해 준다고 해요.
입안은 침으로 인해 항상
수분이 가득 차 있습니다.
치료제를 바르실 땐
염증이 생긴 부위를 말린 다음
소량만 얇게 펴 발라주셔야 합니다.
입안에 바르기 때문에 조금씩 먹게 됩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조금은 존재합니다.
오라메디 역시
최대 2주 이내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발라주는 치료제도 있지만
입안에 붙이는 치료제도
요즘에 나와있더라고요.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순서를 매번 식사하실 때마다
해주시면 빨리 낫는 걸
체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약 바르고 다 하셨으면
가급적으로 뭘 드시지 마세요.
그래야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구내염은 생겨서 치료보다
미리 예방하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도 관리하며
아연, 철분, 오메가3 등의
영양제를 자주 챙겨 드시면서 건강관리를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글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피드백은 퀄리티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20313
참고 : 나무위키, 치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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