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 교정 / 교정 부작용 / 교정 소문 / 치아교정 부작용

치아교정 / 교정 / 교정 부작용 / 교정 소문 / 치아교정 부작용

일단 치아교정에 대해서 많은 속설이 존재하는데요.

첫 번째로

교정치료를 하면 나중에 고생을

한다는 속설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단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을 받는 대부분의 이유는

돌출입이나 치아가 삐뚤어졌다는 등의

심미적 효과를 위해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치아라든지

교합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심미적인 효과만을 바라보며

교정을 받게 된다면

뿌리가 녹는다든지 잇몸이

약해져버리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너무 심미적으로 보이려고

무리하게 교정치료를 하게 되면

나중에 정말로 고생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반대로

실제로 치아교정을 했을 때

좋은 효과를 보는 경우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부정교합으로 인한 소화불량을 가지거나

턱으로 인한 통증 혹은 두통을 가지거나

치아가 많이 삐뚤어서 충치, 잇몸병 발생 빈도가 잦다거나

수면 무호흡 같은 호흡기 관련 문제를 가진 경우에는

교정을 했을 때 좀 더 좋은 효과를 봅니다.

 

결론적으로 치아교정을 진행하기 전

본인에게 맞고 적합한 교정치료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알아보는 단계가 중요합니다.

 

했을 때 장점이 더 많은지 살펴보시고

필요한 경우에는 교정을 꼭 하는 게

나중에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다는 거죠.

두 번째로 나오는 속설은

치아를 빼고 교정하는 발치교정은

좋지 않다는 속설입니다.

 

이 또한 꼭 안 좋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교정치료 계획을 세우다 보면

불가피하게 발치교정을 해야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발치를 하지 않더라도 교정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러 가지가 있긴 하지만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치아가 많이 겹쳐져 있어서

공간이 굉장히 부족하거나

앞니가 많이 뻐드러져 있어서

돌출입인 경우에 발치교정을 하게 되면

더 좋은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상황이 아닌데도

무리하게 발치를 하게 되면

 

치아 사이에 공간이 너무 남게 되고

그 공간으로 다 이가 움직이가 보면

뿌리가 힘을 받아버려서

뿌리가 녹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하여 앞니가 무리하게

안쪽으로 기울어져서

입안 방향으로 향하는 치아인 옥니처럼

심미적으로 좋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 나오는 속설은

나이 들어서 교정하면 안 좋다는 속설입니다.

 

꼭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보단 어른이 치료 시간이 늘어날 뿐

꼭 나이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회복 기간의 차이입니다.

 

실제로 교정치료는 나이보단

잇몸과 관련이 있습니다.

 

잇몸이 건강하면 교정치료가 가능하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교정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무리한 교정을 하게 되면

외관의 노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