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가면 안 되는 치과 / 치과 잘 고르기 / 좋은 치과

절대 가면 안 되는 치과 / 치과 잘 고르기 / 좋은 치과

치과는 주변에 많은데

어디가 좋고 나쁜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절대 가면 안 되는 치과에

대해 다뤄 보겠습니다.

첫 번째

항상 대기하는 시간이 긴 치과입니다.

 

일단 대기가 많으면 정말 유명하고

입소문 난 치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맞습니다.

정말 괜찮은 치과라 유명해서

사람들이 그곳을 찾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대기가 긴 치과라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치과가 사람이 많고

매번 1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치과라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일정 시간 안에 예약 환자가

넘치게 된다면 병원이

환자에게 관심을 주는 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갈 때마다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두 번째로

치료부터 강요하는 치과입니다.

 

검진을 갔는데 갑자기

충치가 많다면서 설명도 없이

치료부터 시작해버리는 치과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환자와의 상담 없이

치료부터 강요하게 된다면

정말 피하셔야 합니다.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치료부터 시작해 버리면

돈은 돈대로 부어버리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세 번째

의사와 대화하기 어려운 치과입니다.

 

본인이 받고 있는 치료에 대해서나

치아에 대해서 의사가

제대로 말하지 않거나

권위적인 분위기를 띄는 치과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의사가 바쁠 수도 있지만

그런 이유만으로 인해 소통이 안되고

상담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환자의 입장에선 정말로 답답합니다.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치료의 진행 현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소통이 어려운 치과는

피해주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

네 번째

치과의사가 아닌 실장이 치료계획을 하는 치과입니다.

 

치과에서 비용과 관련된 부분에선

실장이 설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치료계획은 실장이 하는 게 아닙니다.

 

치료계획은 의사가 해야 합니다.

치료계획을 실장이 하는 치과는

무조건 피해주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

의사가 확인하지 않는 치과입니다.

 

환자가 누워서 일어날 때까지

한 번도 치과의사를 보지 못한다면

한 번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환자의 치아 상태는 매번 똑같지 않고

개개인마다 다 다른 부분입니다.

 

꼭 의사가 입안을 보고

그 상황에 맞게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예상하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의사가 입안을 보지않고

치료가 진행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의사가 한 번도 입안을 보지 않는

치과는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런 치과에 이미 다니고 계신다면

실장이나 의사를 찾아가서

꼭 제대로 봐줬으면 좋겠다는 등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치과를 가셔야 한다면

위와 같은 치과는 꼭 피해주십시오.

 

참고 : 닥터참치